박하나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박하나는 최근 훈남 한의사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박하나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OSEN에 "박하나의 열애가 사실이다"라며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하나의 남자친구는 일반인 한의사로, 훈훈한 외모와 빛나는 지성을 자랑하는 인물. 두 사람은 박하나가 일일드라마를 촬영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기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나 측은 열애설이 불거지자마자 곧바로 열애를 인정하며 LTE 인정에 나섰다. 서로의 애정과 믿음이 굳건하기 때문. 박하나 측은 "열애는 사실이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하기는 이르다"며 "이제 막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만큼 예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박하나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들의 사랑과 높은 시청률 속에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하나는 훈남 남자친구까지, 일과 사랑 모두에 성공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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