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팀 통산 3000도루 달성에 성공했다.
한화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10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호잉은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를 훔쳤다. 호잉의 올 시즌 16번째 도루. 동시에 한화는 팀 통산 3000도루를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6번째 기록이다. / bellstop@osen.co.kr
한화, 팀 통산 3000도루 달성…역대 6번째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27 19: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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