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타구 맞아도 송구 끝까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7.27 19: 19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허경민의 타구에 허벅지를 맞은 한화 선발 김재영이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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