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호잉-'발목 통증' 이용규, 4회말 교체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27 20: 14

제라드 호잉과 이용규가 나란히 4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한화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0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2번타자-중견수로 나선 이용규와 4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호잉은 4회말 수비를 앞두고 나란히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호잉은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현재 인근 병원에서 검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용규에 대해서는 "베이스 러닝 중 베이스러닝 도중 우측 발목 삐끗해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