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가 리얼리티 'THE 100'에서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임팩트는 지난 27일 네이버 V '피카부(PEEKAVOO)'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THE 100' 10화에서 미니콘서트를 준비하며 본격적인 보컬 연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임팩트는 비투비의 '그리워하다',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다섯 명의 하모니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팩트는 "우리의 강점은 라이브니까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이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라이브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웅재는 키보드를, 이상은 기타를 즉석에서 코드를 맞추며 합주를 펼치는 수준급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제업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태호의 감미로운 보컬, 지안의 강렬한 래핑이 더해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임팩트는 연습이지만 실력급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미니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지난 16일 시작된 임팩트의 단독 리얼리티 'THE 100'은 '주어진 100시간 동안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준비하라!'는 미션을 준비하는 임팩트의 리얼한 일상 모습을 그린 아이돌 메이드 콘서트 프로젝트이다.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임팩트의 일상 속 비글미 넘치는 꾸밈없는 모습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임팩트의 리얼리티 'THE 100'은 매주 평일 네이버 V루키 '피카부(PEEKAVOO)' 채널을 통해 연속 공개된다./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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