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원석이 상대의 추격을 따돌리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이원석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5회 좌중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시즌 16호째.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원석은 1-0으로 앞선 5회 1사 1루서 KIA 선발 양현종에게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이원석, 양현종 상대 시즌 16호 투런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28 19: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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