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보니야 상대 추격의 투런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28 19: 52

안치홍(KIA)이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안치홍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6회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17호째. 
4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안치홍은 0-3으로 뒤진 5회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서 삼성 선발 리살베르토 보니야의 1구째를 잡아 당겼고 좌측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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