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김세현 투구에 왼손등 맞고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28 20: 33

강민호(삼성)가 투구에 왼손등을 맞고 교체됐다. 강민호는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민호는 3-2로 앞선 7회 1사 2,3루서 타석에 들어섰다. KIA 두 번째 투수 김세현의 투구에 왼손등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한동안 통증을 호소했던 강민호는 대주자 이지영과 교체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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