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최성원, 안방 新 활력소…분위기 메이커의 특급 존재감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29 09: 04

최성원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속 청춘 캠퍼스의 분위기 메이커에 등극했다. 
최성원은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어디서나 존재감을 보여주는 분위기 메이커 송정호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첫 회에서 송정호는 신입생 미래(임수향 분)와 경수(차은우 분)의 조각 외모에 감탄하며 "18학번 비주얼 풍년이네요" 등 활력 있는 입담을 보이는가 하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흥겨운 분위기를 주도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2회에서도 최성원의 밝은 매력이 빛을 발했다. 극 중에서 그는 함께 있던 경석, 수아(조우리 분)에게 "오, 비주얼들끼리 뭐냐? 벌써 CC야?"라며 능글맞은 장난기를 발산, 최성원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뿜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냈다. 
활기차고 개성 있는 대학생으로 분해 강한 존재감을 선보이는 최성원의 모습에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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