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그룹 아이콘의 컴백에 기대를 당부했다.
양현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난경보. 장담하건대 이런 못된 날씨에 '죽겠다'는 여러분들의 최선의 선택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양현석은 2일 오후 6시 발표되는 아이콘의 신곡 '죽겠다'를 홍보하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아이콘의 신곡 '죽겠다'는 이별 후 느끼는 슬프고 외로운 감정을 담은 노래다. 빠르고 강렬한 비트에 ‘죽겠다’라는 곡 제목처럼 서글픈 정서를 녹여 냈다. 올해 상반기 가요계를 휩쓴 '사랑을 했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이콘의 남성미와 색다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곡이다.
아이콘의 새 미니앨범 'NEW KIDS : CONTINUE'는 지난해 5월 발매한 ‘NEW KIDS : BEGIN’, 올해 1월 선보인 ‘RETURN’에 이은 'NEW KIDS'의 3부작 시리즈 완결판이다. 타이틀곡 '죽겠다'와 서브 타이틀곡 '바람(FREEDOM)'을 비롯해 'ONLY YOU', '칵테일(COCKTAIL)', '줄게(JUST FOR YOU)'가 수록된다.
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