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혁, 데뷔 첫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8.01 18: 37

노진혁(NC)이 1회초 선두 타자 초구 홈런을 터뜨렸다.
노진혁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1회 첫 타석에서 우중월 솔로 아치를 그리며 이틀 연속 손맛을 만끽했다.
1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노진혁은 1회 삼성 선발 백정현의 1구째 직구(135km)를 공략해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1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5m. 올 시즌 6번째 대포 가동이다.

한편 노진혁의 1회초 선두 타자 초구 홈런은 시즌 5번째-통산 35번째-개인 1번째 기록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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