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상수, 4회 추격의 신호탄…시즌 8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8.01 19: 49

김상수(삼성)가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김상수는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3-7로 뒤진 4회 좌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상수는 3-7로 뒤진 4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김상수는 NC 선발 최성영에게서 좌월 솔로 홈런을 빼앗았다. 시즌 8호째 홈런.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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