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스튜디오,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일인 어제(1일) 124만 관객을 동원한 것에 이어 이틀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이날 오후 5시 40분을 기준으로 ‘신과 함께-인과 연’은 약 210만 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했다. 개봉 이틀째인 이 시각까지 80만 여 관객들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신과 함께2’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2’는 개봉 첫 날(1일) 124만 6681명을 동원했다. 이는 앞서 지난 6월 6일 오프닝 기록 118만 3516명을 동원했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기록을 제친 수치이다.
올 여름 성수기 대전 기대작으로 떠오른 ‘신과 함께2’가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이라는 또 하나의 흥행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