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측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걸그룹 출신 A씨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OSEN에 "유진 본인 확인 결과 이는 사실 무근이다. 현재 유진은 만삭 상태로 태교 중이다. 도박을 할 줄도 모른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유진이 먼저 회사로 연락을 취해 직접 부인했다"고 강조했다.

3일 한 매체는 1990년대 활동한 걸그룹 출신 연예인 A씨가 지난달 도박자금 약 6억원을 갚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가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이 연예인이 유진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고, 유진 측은 즉각 이를 부인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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