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워너원이 믿고 보는 예능돌을 입증하며 공개 직후 천만 하트를 돌파, 호평을 거둬들였다.
3일 오후 9시 OSEN V채널을 통해 '스타로드' 워너원 편 3, 4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너원 멤버 11명이 모두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진실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키가 작아서 행복하다", "나는 셀럽이다", "슬레이트를 오랜만에 쳤을 때 부끄러웠다", "프듀 당시 보컬 1위라 생각했다", "윙크로 화제를 모았을 때 데뷔를 확신했다", "친동생 삼고 싶은 멤버가 있다" 등의 질문이 오가며 남다른 재미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워너원 중 어색한 멤버가 있다", "털이 많이 나지 않는다" 등의 질문에 모두 진실만을 답한 이대휘가 솔직왕으로 선정됐다.
워너원은 거짓말 탐지기 하나만 받고도 서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역대급 웃음'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거칠지 않은 폭로전과 각 멤버들의 성향에 맞는 질문으로 즐겁게 볼 수 있는 진실게임 영상이 만들어졌다.
'스타로드' 3, 4회는 공개 한시간 만에 각각 500만 하트를 돌파하며 도합 천만 하트 기록을 세웠다. 앞서 공개된 스타로드 1, 2회 역시 이틀만에 각각 천만 하트를 돌파한 바, 앞으로도 '스타로드' 하트 기록을 세워나갈 것으로 보인다.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베트남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일상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카이, 사무엘에 이어 워너원이 '스타로드' 세번째 주자로 참여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너원이 출연한 '스타로드'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OSEN V채널 구독자를 찾을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