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2경기 연속 홈런포로 역전을 일궜다.
이대호는 4일 사직 삼성전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1로 맞선 1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등장했다. 그리고 보니야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25호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
이대호의 솔로포로 롯데는 선취점을 내줬지만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jhrae@osen.co.kr
'2G 연속포' 이대호, 보니야 상대 역전 솔로포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8.04 1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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