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호' 지성준, 유희관 상대 선제 스리런포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8.07 19: 08

한화 이글스의 지성준(24)이 초반 분위기를 가지고 오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지성준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3차전에 포수 겸 8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주자 1,2루에 타석에 들어선 지성준은 유희관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지성준의 시즌 5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3-0으로 리드를 잡았다./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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