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재원, 어지럼증 호소 4회 이성우와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8.07 20: 41

이재원(SK)이 어지럼증 증세로 교체됐다.
이재원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유격수 앞 땅볼, 2회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이재원은 4회초 수비를 앞두고 이성우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이재원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4회초 현재 삼성이 8-7로 앞서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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