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연출 김빛나·최지민, 이하 ‘여성시대’)에는 여름 휴가 중인 양희은을 대신해 박미선이 진행을 맡았다.
방송 직전 박미선은 “오래 전이긴 하지만 MBC FM에서 ‘특급작전’ 진행을 맡은 적이 있는데 그때 경험을 최대한 살려보겠다”며 “떨리기도 하지만 설레기도 한다”고 말했다.

서경석도 “누님이 자리를 채워주시니 든든하다”며 “오늘은 편안히 거들기만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안방마님' 양희은은 지난 4일 부터 9일까지 여름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우며, 10일부터 다시 청취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MBC라디오 ‘여성시대’ 는 매일 오전 9시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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