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키즈의 신곡 '마이 페이스'가 공개 이틀만에 천만뷰를 기록했다.
지난 6일 오후 6시 발매된 스트레이키즈의 신곡 '마이 페이스' 뮤직비디오는 8일 늦은 오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천만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마이 페이스'는 공개 이틀을 조금 넘긴 시점에 천만뷰를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단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스트레이키즈 '마이 페이스'는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가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데뷔 전 탄탄한 해외 팬덤을 쌓은 스트레이키즈는 이를 바탕으로 이틀만에 유튜브 호성적을 기록하며 차근차근 성장해나가고 있다.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 뒤,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연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이키즈. 진짜 자기들 세계를 자기들만의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할 줄 아는 아이들. 세상이 조금씩 조금씩 그들의 모습에 빠져들거라 확신한다. 앨범 꼭 다 들어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으로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9명 멤버로 구성됐다. 빌보드가 꼽은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 중 1위로 선정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