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 훔치는 김혜성, '내 손이 더 빨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10 19: 28

10일 오후 충북 청주구장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1루 상황 넥센 이택근 타석 때 주자 김혜성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태그를 시도하는 한화 2루수는 강경학.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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