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레드벨벳·스트레이 키즈, 무더위 날릴 컴백 무대 공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8.15 09: 02

 ‘쇼챔피언’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강렬한 컴백 무대들을 준비했다.
‘쇼챔피언’은 15일 오후 7시 MBC뮤직, MBC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중독성 甲 레드벨벳과 강렬한 퍼포먼스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여름 끝판 왕이자 썸머 퀸 레드벨벳이 초 강력 썸머송 ‘POWER UP’ 무대를 준비 중이다. 신곡 ‘POWER UP’은 귀여운 훅이 매력적인 중독성 강한 업템포 팝 댄스곡으로, 레드벨벳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볼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Y PACE’를 통해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인다. 신곡 ‘MY PACE’는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했다. 이와 함께 성숙한 분위기의 ‘불면증’ 무대도 꾸민다. 무대뿐만 아니라 MC신영과의 인터뷰까지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7년 만의 첫 솔로 활동 중인 빅스의 레오는 타이틀곡 ‘Touch & Sketch’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Tocuh & Sketch’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고혹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레오의 매력적인 보컬과 몽환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가 예상된다. 아울러 이별 후의 애절함을 드러낸 곡 ‘나는 요즘’ 무대와 MC신영과의 인터뷰도 진행한다.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SF9의 ‘질렀어’와 이전과는 180도 다른 여성美 가득한 타이틀곡 ‘체온’으로 돌아온 라붐, 제2의 고막 남친 정세운의 ‘20 Something’도 함께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SM,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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