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성→ 재성으로 활동명 변경...활발한 연기활동 예고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8.21 07: 48

배우 안재성이 재성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mbg엔터테인먼트는 “안재성이 활동명을 재성으로 변경하고 앞으로 연기자로서 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06년 KBS2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를 통해 아역 연기자로 데뷔한 재성은 드라마 ‘위대한유혹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영화 ‘인간의시간’, ‘오늘의운세’ 등에 출연하면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갔다. 
  
재성은 훤칠한 외모는 물론 수준급 영어실력과 수영, 복싱, 볼링 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눈을 훈훈하게 만든매력에 소유자. 특히 EBS ‘보니하니’ MC를 맡으며 똑 부러지는 진행과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재성은 최근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mb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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