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결혼식'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너의 결혼식'(이석근 감독)은 개봉을 하루 앞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에 올라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공감 100%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과 아련한 감성, 사랑을 해본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 추억의 볼거리로 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개봉을 단 하루 앞두고 있는 '너의 결혼식'은 예매율 정상에 등극, '착하고 따뜻한 로맨스'의 공습을 예고하고 나섰다. '너의 결혼식'은 여름 극장가를 평정한 '목격자', '공작', '신과함께-인과 연' 등 대작들은 물론, 동시기 개봉 외화들까지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해 새로운 흥행 열풍을 예감케하고 있다.
과연 '너의 결혼식'이 여름 극장가를 평정한 한국 영화의 바통을 이어받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너의 결혼식'은 박보영, 김영광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8월 22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