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이 아시안 게임 중계 여파로 오늘(21일) 결방한다.
KBS 측은 21일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22회가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 관계로 오늘(21일) 결방되고 22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등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남녀가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다.

평일 오후 7시 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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