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2회도 삼자범퇴...6타자 연속 아웃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8.22 11: 33

류현진(31)이 부상복귀 후 첫 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2회까지 여섯 타자를 깔끔하게 아웃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1회 첫 타자 호세 마르티네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2번 타자 야디어 몰리나는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았다. 타일러 오닐에게 좌측 홈런성 큰 타구를 맞았으나 좌익수가 잡아내 위기를 넘겼다.

2회도 무실점 행진이 계속됐다. 류현진은 마르셀 오수나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폴 드종은 90.9마일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제드 저코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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