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곧 태어날 2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안소미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집순이. 슬슬 황금이 맞이할 준비 중. 빨래 슝슝. 그나저나 예전에 먹었던 수제마카롱 집이 넘나 생각난다. 갈까 말까. 에라잇 비 안 올 때 퀵. 마카롱 한 뭉탱이 사제기. 퀵 서비스를 불러서라도 먹어야겠다는 불타는 의지. 맛있다. 남편 어서와 한 개 줄게. 행복하다. 우유 한 잔에 마카롱 한 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황금이도 덩달아 폭풍 태동. 꿈틀꿈틀 꿀렁꿀렁. 그나저나 뉴스특보 내일이 무서워지는군”이라는 글과 동영상,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동영상에 2세 황금이 태동을 그대로 담았다. 힘차게 움직이는 모습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1년 4개월 간 사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소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