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 '독고 리와인드'에서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각본 오영석, 이세운/연출 최은종)는 오는 9월 7일 오픈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독고 리와인드'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설적 인기 웹툰 '독고'의 프리퀄인 '독고 리와인드'는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독고 리와인드' 1차 티저는 엑소 세훈의 시원한 액션으로 시작된다. 오토바이를 타고 멋지게 등장해 거침없이 격투신을 소화하는 세훈을 빠르게 따라가는 카메라 워크, 거칠고 엣지있는 영상미가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라는 '독고 리와인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며 기대감을 더한다.
주인공 강혁으로 분한 엑소 세훈은 남다른 존재감을 빛낸다. "독고, 독을 바른 북. 그 북소리를 들으면 모두 죽는다"는 내레이션으로 묵직함을, 다채로운 액션 장면으로 배우로서 색다른 변신과 스타일리시한 에너지를, 빗속 엔딩에서는 화면을 압도하는 눈빛을 보여줬다. 배우로 변신한 세훈이 과연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웹툰을 찢고 나온 듯 입체적이고 특별한 등장인물들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개와 함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는 기대를 더한다. 매력적인 배우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독고 리와인드'는 오는 9월 7일 금요일 옥수수와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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