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시하, 차량 안전교육 실전 훈련 스타트 '용기 뿜뿜 귀요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25 11: 06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가 차량 안전교육 실전 훈련에 도전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봉태규의 아들 시하가 차량 안전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시하는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전한 실험을 위해 곳곳에 설치된 관찰카메라에 포착된 시하의 모습이 앙증맞다. 특히 해맑은 표정으로 앉아 있는 시하의 모습은 과연 무사히 실전 훈련을 마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시하는 어린이집에서 차량 안전교육 실전 훈련을 했다. 차량에 아이들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훈련을 진행한 것. 시하와 친구들은 안전벨트 푸는 법과 클락션을 울리는 방법을 배우고 충분히 연습한 뒤 실전 훈련에 도전했다.
실전 훈련을 하기에 앞서 안전 교육 전문가는 시동이 꺼진 차 안에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 실내 온도 27도를 유지하는 등 아이들이 안전한 조건에서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5분의 제한 시간을 둬 아이들이 지치지 않도록 신경을 쓰기도 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시하와 친구들은 차례대로 차량에 올라 실전 훈련을 시작했다. 안전벨트를 풀고 클락션까지 울려야 성공하는 미션. 5분의 제한시간 안에 시하는 침착하게 배운 것을 모두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월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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