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악플에 마음 안좋아..한 눈 감고 한 귀 닫고 살랍니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8.26 13: 53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악성 댓글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혜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맘마미아’ 넘나 재밌게 봤네. 안느에게 그토록 같이 봐달라고 애원했건만 나랑 안 봐주고 자카르타로 역시 넘 잼났네”라며 “기사 댓글들 보고 맘 안 좋았던 하루였는데. 사랑의 연애세포가 꿈틀거리게 해주는 영화인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음 여하튼 몰라 몰라. 한 눈 감고 한 귀 닫고 살랍니다. It's me”라고 덧붙였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과 관련한 기사에 악성댓글이 달린 것을 보고 속상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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