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구 "라디오는 오랜만..소극장서 공연하는 느낌"

'컬투쇼' 신구가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신구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라디오는 마지막으로 언제 출연하셨는가"라는 질문에 "감이 안 온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라디오는 박스에 들어가서 마이크 앞에 놓고 경험만 했지 이렇게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 같은 건 처음이다. 또 한편으로는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순재와 신구가 출연하는 연극 '장수사회'는 오는 9월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 / nahee@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