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수애X변혁 감독, 오늘(28일) SBS '나이트라인' 출연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28 07: 49

'상류사회'의 수애와 변혁 감독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상류사회'의 주연 수애와 연출을 맡은 변혁 감독은 오늘(28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 출연을 확정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되며 올 여름 가장 파격적인 화제작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상류사회'의 수애와 변혁 감독은 '나이트 라인'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상류사회'를 통해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으로 변신을 꾀한 수애는 역할을 맡게 된 소감부터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전할 예정. 이어 변혁 감독은 스크린 복귀작으로 '상류사회'를 그려낸 이유부터 연출 의도까지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상류사회'는 오는 8월 29일 개봉한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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