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오희준, '엑시트' 출연…조정석X임윤아와 호흡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28 08: 25

배우 오희준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이어 '엑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8일 오희준이 영화 '엑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엑시트'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 액션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탐정: 리턴즈', '소셜포비아'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한 오희준은 '곰탱이'에 이어 '엑시트'에 출연한다. 또한 오희준은 현재 방송 중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밉상 고학번 선배 김찬우 역으로 출연 중이라, 안방과 스크린 쌍끌이 흥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더불어 안방극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오희준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밉상 고학번 선배 ‘김찬우’ 역으로 출연해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려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엑시트'는 2019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