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쌍둥이 서언, 서준과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휘재와 문정원이 찍은 사진에서 서로 허리를 감싸는 달달한 스킨십을 하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이휘재의 무뚝뚝한 반응과 스킨십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에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지난 28일 방송에서 이휘재는 자신의 무뚝뚝한 모습을 보고 “충격적이다”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스킬을 배웠는데 이를 증명하듯 이휘재는 문정원과 달달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