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 위하준X'마녀' 정다은, '그날의 커피'로 만난다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30 09: 58

2018년 가장 뜨거운 블루칩 위하준과 정다은이 소셜 감성 드라마 '그날의 커피'로 만난다.
영화 '곤지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예능 '섬총사2'를 통해 활약하고 있는 위하준과 영화 '마녀'로 주목받는 정다은은 '그날의 커피' 출연을 확정했다.
'그날의 커피'는 스물여섯, 6년차 취준생 커플 하민(위하준)과 소명(정다은)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기업 취업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2년 차 취준생 소명과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하민의 달달한 로맨스와 취업 준비생의 현실적인 모습은 20대 청춘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주연은 위하준과 정다은이 맡아 공감 로맨스를 선보인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영화 '곤지암'으로 2018년 상반기를 장악하고, 하반기 방송 예정인 '최고의 이혼'에서 배두나의 상대역으로 캐스팅 된 위하준은 '그날의 커피'를 통해 첫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300만을 돌파하며 2편 제작에 청신호를 밝힌 '마녀'에서 파격 등장을 알린 정다은은 '마녀'와는 정반대되는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편 '그날의 커피'는 오는 9월 14일 오후 10시 유튜브,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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