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마지막 촬영 끝났다..스태프들 고마워”[★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9.03 14: 24

배우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 촬영 종료 소식을 전했다.
3일 남지현은 “‘백일의 낭군님’, tvN 월화드라마 드디어 마지막 촬영을 순천에서 끝내고 올라갑니다! 막촬이라고 스태프들 드릴 맛있는 떡, 음료수, 과일, 쿠키 챙겨서 와준 우리 매니지먼트숲 영주 이사님, 효욱 실장님, 은영 실장님, 아랑 팀장님, 재영 매니저님 진짜 짱짱 고맙고 현장 같이 다녀준 주현 매니저님, 고운언니 그대들은 사랑이오”라고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본방송도 남았고 화요일에 스폐셜 방송도 있지만 다들 고생했어요. 이름 한 명 한 명 다 부를 수 없는 우리 ‘백일의 낭군님’ 스태프들. 제일 많이 고생했고 수고하셨고 다시 한 번 고맙고 또 고마워요. 모두 쫑파티에서 뵈요”라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10일 첫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tvN 제공, 남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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