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괴' 혜리 "첫 영화 데뷔, 너무 떨리고 설렌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9.03 16: 16

 걸스데이 멤버 겸 연기자 혜리가 영화 데뷔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3일 오후 서울 가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첫 영화 데뷔가 너무 떨리고 설렌다”며 “모두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윤겸 역의 김명민, 성한 역의 김인권, 명 역의 혜리, 허 선전관 역의 최우식 등 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허종호 감독이 참석했다.

‘물괴’는 중종 22년, 조선에 나타난 괴이한 짐승 물괴와 그를 쫓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강렬한 스토리,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비주얼, 스릴 넘치는 긴장감을 갖췄다. 올 추석 연휴인 12일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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