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재석과 ‘유쾌 투샷’..“신변보호 위해 모자이크” [★SHOT!]

개그맨 조세호가 개그맨 유재석과의 유쾌한 투샷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께서 유명해지기 싫다고하셔서 신변보호를 위해 살짝 모자이크처리 해드렸어요^^ #유재석#조세호#유퀴즈온더블럭#오늘밤#11시 #tvn#촬영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와 유재석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조세호의 말처럼 모자이크가 유재석의 입에 처리돼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유쾌한 관계가 단번에 보이는 대목.

유재석과 조세호는 현재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함께 하고 있다. 팬들은 이 사진을 본 후 “자기야 케미 최고”, “두 사람이 계속 함께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