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4-6 추격의 투런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05 20: 51

전준우(롯데)가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터뜨렸다. 
전준우는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2-6으로 뒤진 6회 좌중월 투런 아치를 날렸다. 시즌 23호째.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전준우는 2-6으로 뒤진 6회 대타 허일의 좌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서 한화 세 번째 투수 서균의 3구째를 때려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0m.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