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일본, 중국 등 글로벌 빅마켓에 적극적으로 나선 글로벌 게임기업 넷마블이 인재모집에 나섰다. 넷마블 및 넷마블네오, 넷마블넥서스, 넷마블앤파크, 넷마블엔투, 이츠게임즈, 포플랫 등 넷마블 7개 계열사에서 2018년 하반기 신입 공채를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공채는 넷마블(게임 퍼블리싱)을 비롯해 넷마블의 개발사인 넷마블네오(주요작: 리니지2 레볼루션), 넷마블넥서스(세븐나이츠), 넷마블앤파크(마구마구), 넷마블엔투(모두의 마블), 이츠게임즈(신작), 포플랫(아이언쓰론) 등 총 7개사가 동시에 진행한다.
넷마블은 이번 공채를 통해 AI(인공지능) 개발, AI 연구, 데이터분석, 사업, 마케팅, 영상 디자인, 재무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게임제작 부문의 경우 각 개발사별로 게임기획 및 개발, 프로그래밍, 경영지원 등의 전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신입 공채는 2019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2019년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1~2차 면접전형’-‘최종합격 및 입사’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1달 간 진행하며, 11~12월 필기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2019년 1월 채용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