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3회까지 4K 무실점 행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9.06 09: 10

류현진(31·다저스)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3회까지 삼진 네 개를 잡으며 무안타로 호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톱타자 아메드 로사리오를 3루 땅볼로 잡았다. 원래 안타가 선언됐으나 비디오판독결과 아웃으로 바뀌었다. 류현진은 2번 타자 제프 맥닐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윌머 플로레스를 삼진으로 잡아 세 타자를 가볍게 요리했다.

호투는 계속됐다. 류현진은 2회 4번 타자 토드 프레지어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마이클 콘포토는 두 번째 삼진으로 처리했다. 오스틴 잭슨도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류현진은 3회 케빈 플라웨키, 브랜든 니모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다. 투수 잭 휠러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류현진이 9타자 연속 범타를 유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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