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내 삶의 이유"..박환희, 7살 아들 첫 공개 '행복 일상'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9.09 10: 17

배우 박환희가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환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건 싫어하지만 찍는건 나보다 더 잘찍는 피카츄. “잘나올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7살된 아들과 두 손을 꼭 잡고 수족관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환희는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환희가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 아들은 귀여운 외모와 장난기로 시선을 끈다. 
박환희는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1년여 만인 2012년 12월 이혼했다. 바스코는 2015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2016년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린 박환희는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KBS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parkjy@osen.co.kr
[사진] 박환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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