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깡패 동네주민"…이동국, 샤이니 민호와 '슈돌' 인연ing [★SHOT!]

축구선수 이동국이 그룹 샤이니 민호와 투샷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주민 아이돌 동생 샤이니. 애어른 실물깡패. 만능스포츠인 운동중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샤이니 민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민호는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설아, 수아, 시안과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이들은 SNS를 통해 투샷을 공개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