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시즌 17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시즌 홈경기 17번째 매진(1만 3000석)을 달성했다. 올 시즌 홈경기 64경기만의 17번째 매진이다.
이로써 한화는 이날까지 64번의 홈경기에 64만4984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중이다. 평균 관중 1만78명.

한화는 올 시즌 대전에서 14회, 청주(1만석)에서 3회의 매진을 기록했고, 요일별로도 토요일 5회, 일요일 4회, 금요일 3회 화•목요일 각 2회, 수요일 1회 등 모든 요일 매진을 달성했다.
이날 17번째 매진으로 한화는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인 2015년 21회 기록에 더욱 다가섰다.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인 2016년 66만472명에도 1만 5488명차로 근접했다. 한화의 정규리그 홈경기는 앞으로 8경기가 남아있다.
한화는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과 다양한 팬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해 나갈 계획이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