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中도 홀린 이연복 표 탕수육..자체최고 4.1%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9.23 09: 24

 '현지2'가 이연복 셰프 표 탄수육으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하 현지2) 3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평균 4.1%, 최고 5.5%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현지2'의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2.8% 최고 4%로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새로운 장소에서 신메뉴 탕수육으로 중국 본토 공략에 나서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젊음의 메카 대학가로 자리를 옮긴 '현지반점'은 이연복 셰프 표 바삭한 탕수육을 선보이며 중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중국 현지인들 사이에서 '찍먹'과 '부먹'에 대한 소스 논쟁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날 맛을 평가하는 '현슐러'로 참여한 현지 맛집 사장 모녀도 "우리 가게에서 한 탕수육보다도 맛있었다"는 호평을 전하며 별 3개의 높은 점수를 줬다.
한편 '현지2'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현지2' 방송화면 캡처 및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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