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이도류' 류현진, 타석에서 멀티안타 뽑았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9.24 06: 31

추신수(36)가 아닌 류현진(31·다저스)이 멀티안타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 4회까지 5삼진 1피안타 무실점 호투하고 있다. 홈런 두 방이 터진 다저스는 5-0으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류현진은 2회 첫 타석에서 깔끔한 좌전안타를 때렸다. 류현진의 안타로 2사 만루가 됐지만 저스틴 터너가 뜬공을 쳐서 득점은 없었다.

류현진은 4회에 나와 다시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류현진은 멀티안타를 뽑아내며 2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테일러의 볼넷으로 2루에 간 류현진은 데이빗 프리즈의 후속타에 홈까지 밟았다. 류현진은 마운드에서 4이닝 1피안타 5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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