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FIFA 풋볼 어워즈 2018서 뉴 슈퍼스타로 조명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9.25 07: 44

조현우(대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즈 2018에서 새로운 스타로 조명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더 로얄 페스티벌 홀에서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 풋볼 어워즈 2018(The Best FIFA Football Awards 2018)을 개최했다.
행사 중 FIFA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쳐 '뉴 슈퍼스타'로 도약한 선수들을 소개했다. 

우루과이의 로드리구 벤탄쿠르를 시작으로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골로빈을 비롯해 이르빙 로사노, 후안 퀸테로 등 월드컵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젊은 선수들이 차례로 소개됐다.
그리고 조현우가 소개됐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방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심은 조현우에 대해 FIFA는 새로운 스타로 소개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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