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현장] 구자욱, 피어밴드 상대 시즌 19호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28 20: 32

구자욱(삼성)이 3-2로 앞서가는 호쾌한 한 방을 터뜨렸다.
구자욱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맞선 5회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19호 아치.
2-2로 맞선 삼성의 5회말 공격. 박해민이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난 데 이어 김헌곤이 2루 땅볼로 아웃됐다.

2사 주자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은 KT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와 풀카운트 끝에 6구째 직구(139km)를 걷어 우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