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황혜영 "임신 후 42kg→60kg, 쌍둥이 육아로 15kg 감량"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0.01 08: 14

KBS ‘1대 100’에 출연한 워너비 몸매 황혜영이 줄곧 42Kg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 전부터 유지하는 몸무게가 있다더라"는 질문을 받고는 "42Kg이다. 그런데 임신 했을 때는 60Kg까지 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쌍둥이 육아 다이어트로 45Kg까지 빠졌는데, 우리 남편도 8Kg 정도 빠졌었다"며 쌍둥이 육아의 강도를 짐작케 했다. 또 황혜영은 완벽한 수영복 몸매 사진을 공개해 100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10월 3일 방송. /parkjy@osen.co.kr
[사진]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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