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이 새 드라마 '배드파파'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여은은 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에서 꿈 많은 작가지망생이었지만, 결혼 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접고 고군분투하는 아내 최선주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스틸 컷 속 손여은은 드라마 '배드파파'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로 응답하고 있어 작품 속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녀는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부탁해요 엄마’ ‘피고인’ ‘언니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캐릭터와 안성맞춤의 연기로 극의 재미는 물론 풍성함까지 더했다. 이에 ‘배드파파’ 속 캐릭터 최선주의 모습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손여은을 비롯해 장혁, 신은수, 하준, 김재경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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